작물재배/수세미

수세미 밭에 톱밥을 뿌렸다.

흙처럼 2010. 6. 20. 04:39

수세미 밭에 톱밥을 뿌렸다.

정부미 자루 1개에 3,000원씩 100포대를 구입했다.

차량 운임 50,000원 포함하여 350,000원이 지출 되었다.

해마다 이렇게 5년 동안 해온 일인데 다른(쌀겨, 왕겨) 것보다 톱밥은 부식질효과가  제일 오래가고 좋아서 올 해도 톱밥을 택했다.

농장과 제일 가까운 전남 진도군 임회면 십일시리 옥당제재소에서 구입을 했다.

 아래 하우스에 40포대

 

 

 위 하우스에 60포대를 내려 놓고

 

 

 

 

 적당한 간격으로 운반을 하여

 

 

 13동의 모든 하우스에 옮겨 놓았다.

 

 

 

 풀 밭이 톱밥으로 덮이고 있다.

저  한 바퀴짜리 작은 손수레는 나의 소중한 애마 이다.

두 바퀴짜리는 힘이 들지만 한 바퀴짜리는 방향 전환도 쉽고 운송이 편하다.

 

 

 이렇게 톱밥이 덮이면 산과 들에 있는 자연 조건과 비슷하게 되니 자연 재배가 가능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시설 재배에서는  톱밥을 발효 시켜서 사용을 하고 있지만 발효 시키는 과정에서 많은 열이 발생하는데 이 열을 공기 중으로 빼았겨서

소중한 에너지가손실 된다.

그러나 이렇게 생 톱밥을 넣어 주게 되면 미생물들에 의하여 천천히 발효가 되기에 열이 아주 적게 발생이 되어 토양 미생물들이 그 열을 이용할 수가 있어서 좋을 것 같다.

 

그러나 일반 토양에서는 자연 상태의 미생물 수효가 적어 이렇게 생 톱밥을 넣어 주면 발효가 더디어서 경운을 하고 작물을 심을 경우 작물이 자라는데 장애요인이 될 수가 있다.

 

 

 이렇게 수북하게 뿌려지니 흙은 보이지 않고 풀들이 잘 자란다.

앞으로 5년 정도만 이런 과정이 반복이 되면 쌓이는 부식으로 인하여 걸어 다니면 푹신 푹신 하고 산에 낙옆이 떨어져 부식토가 되듯이 산과 비슷한 토양 조건이 될 것이다.

이렇게 자연 조건의 토양에서 자라는 작물들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기능성을 최대한 발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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