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물재배/수세미

보리를 베다.

흙처럼 2011. 5. 1. 04:48

 수세미 씨앗을 파종하고 심을 준비를 하기 위하여 보리를 베었다

 이 하우스에 4줄로 심어야 하기에 보리를 베고 수세미 심을 곳을 정리 해야 한다.

검정 부직포가 씌어진 곳은 작년에 수세미를 심었던 곳인데 또 거기에 심어야 한다.

그런데 양쪽의 파이프가 있는 곳은 심을 자리가 충분하여 일하기가 좋은데 가운데 두 골은 심을자리(부직포 30cm)너무 좁다,

40cm정도는 되어야 보리가 자라고 잡풀들이 자라도 수세미를 심기가 좋을 것 같다.

저 부직포에 수세미만 심어 놓으면 그물에 줄기를 감고 올라 가니까 제초작업이 필요 없다.

 

 

 보리를 베어내니 이렇게 수북하게 덮일 수 있는 보리가 나온다.

이렇게 하니까 흙을 갈아 엎지 않아고 되고 잡초를 제거 하지 않아도 된다.

이렇게 하면 보리가 자란 만큼 이상의 보리 뿌리가 흙 속에서 미생물과 공존을 하면서 흙을 물리적으로 개선을 하게 된다.

 

 

이렇게 보리를 베는 작업은 나에게는 아주 중요한 작업이다 .

예전에는 오전 중에 작업이 끝이 났지만 이번에는 하루가 거의 걸렸다.

이제는 보리가 아닌 강낭콩을 심으면 베지 않고도 수세미을 심을 것 같아서 방법을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