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고도원의 아침편지

고도원의 아침 편지

흙처럼 2008. 2. 8. 15:14


세월의 강


어른들은 언제나 나보다 지혜로웠다.
어른들은 내게 말했다.
생각 하나만 접어도 마음에는 평화가 온다고...
사람을 가르치는 건 책이 아닌가 보다.
사람을 가르치는 건 사람이 아닌가 보다.
세월이... 그가 견뎌 낸 세월이...
사람을 가르치나 보다.


- 이철환의《곰보빵》중에서 -


* 어른이란 험한 세월의 강을
몸으로 저어 건너온 사람들입니다.
강의 물살과 방향과 깊이를 그들은 압니다.
세월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경험과 지혜가 있습니다.
그 가치, 그 소중함이 갈수록 가벼운 대접을 받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때마침, 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오르막과 내리막


"아버지, 실은 저 직장에서 쫓겨났어요."
아버지의 얼굴에 놀란 기색이 역력했다.
하지만 아버지는 소탈하게 웃으시며 그를 위로했다.
"살다 보면 별일 다 겪는데 걱정 말거라.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는 법이고, 또 내리막이 있으면 오르막이
있는 것 아니니. 상처 입은 나무가 단단한 법이다."
"세상이 네게만 모진 거라고 생각하지 말아라.
다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게다."


- 임붕영의《아버지의 웃음》중에서 -


* 결코 남의 집 이야기가 아닙니다.
언제든 있을 내 이야기, 우리집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절망의 자리에 오래 머물 수는 없습니다.
다시 일어서면 또 다른 갈 길이 보입니다.
인생은 오르막과 내리막의 반복입니다.
먼저된 자 나중되고, 나중된 자 먼저 됩니다.

 

 



매일매일 거울 앞에서


만약 당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면 이런 방법을 써보라.
매일 거울을 마주보며, "나는 정말 멋져.
반드시 훌륭한 사람이 될 거야." 하고 자기 자신에게
말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화가를 꿈꾸고 있는 사람이라면,
"나는 모네 같은 훌륭한 화가가 될 거야." 하고 말하거나
작가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톨스토이 같은 대문호가
되겠다는 각오를 매일매일 거울 앞에서
자기 자신에게 말하는 것이다.


- 엔도 슈사쿠의《나를 사랑하는 법》중에서 -


* 모든 일은 자기 암시에서 시작됩니다.
"나는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하면 할 수 있고,
"나는 할 수 없다, 할 수 없다" 하면 할 수 없습니다.
자기 암시는 자신을 성장시키는 힘입니다.
다른 어느 누구도 대신 할 수 없으며,
오로지 자신의 몫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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