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 지나고 날씨가 따뜻해 지니 두꺼비가 나왔어요.
아직 봄이라고 하기에는 아쉬운 날씨인데요.
우리 두더지 밭에 수세미 밭에는 봄이 왔어요.
어디에서 왔는지 몰라도 두꺼비 한 마리가 왔어요.
사진기를 들이대니 방향을 바꾸네요.
밭이라고 하기 보다는 풀들이 엉켜 있는 들판 같아요.
저도 따라서 방향을 바꾸니까.
두꺼비 옆에는 쑥들이 자라고 있어요.
이녀석이 또 방향을 바꾸어요.
초롱 초롱 눈망울이 넘 예뻐요.
저녀석은 수세미 잎에 붙어 있는 벌레들을 잡아 먹으로고 왔나봐요?
그러나 아직 수세미를 심지도 않았는데 무얼 먹고 살아 갈지 걱정이 됩니다.
수세미를 심을 검정 부직포 위에 올라 와서는 긴장을 하네요.
두껍아 두껍아 ~
수세미를 심어서 네 먹이 많이 줄께 잠깐만 기다려 줘~~
담에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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