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고도원의 아침편지

고도원의 아침 편지

흙처럼 2008. 2. 8. 15:23


맛있는 물


맛있는 물은
과연 어디에 있을까요.
알프스 산록, 북극이나 남극의 얼음...
아무리 맛있어 보이는 자연수를 손에 넣은들,
당신의 마음이 좋지 않으면 결코 맛있는 물이
될 수 없습니다. 만일 마음에 무거운 짐을 지고 있다면
아무리 맛있는 물이라도 맛이 없게 되고 맙니다.
땀을 흠뻑 흘리는 운동을 하고 나서
마시는 물은 수돗물이라도 맛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당신의 마음입니다.


- 에모토 마사루의《물은 답을 알고 있다》중에서-


* 같은 물을 마셔도 그냥저냥 마시는 것과
목말라 마시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마시는 것과 마음이 뒤틀린 상태로 마시는 것도
다릅니다. 같은 물이라도 내 마음에 따라
맛없는 물도 되고, 맛있는 물도 됩니다.
(2003년4월17일자 앙코르 메일)

 



15분의 낮잠


휴식이란 단순히 쉬는 것만은 아니다.
휴식은 우리의 몸을 수리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짧은 시간의 휴식에도 인간의 몸은 놀랄 만한 수리 능력을
발휘한다. 15분 동안의 낮잠을 생활화하는 것만으로도
피곤을 예방하는 데 커다란 도움이 된다.


- 데일 카네기의《인생은 행동이다》 중에서 -


* 낮잠 하면, 윈스턴 처칠이 먼저 생각납니다.
그는 2차 세계대전을 치르면서도 어김없이 낮잠을
잤습니다.그래서 70세의 나이에도 왕성한 정력으로 영국군을
총지휘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흔히 주중에 쌓인 피로를
주말에 몰아서 푸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피로는 그때그때 푸는 게 좋습니다.
(2003년5월7일자 앙코르메일)



 

 

 



세상에서 가장 짧은 동화


세탁소에 갓 들어온 새 옷걸이한테
헌 옷걸이가 한마디하였다.
“너는 옷걸이라는 사실을 한시도 잊지 말길 바란다.”
“왜 옷걸이라는 것을 그렇게 강조하시는지요?”
“잠깐씩 입혀지는 옷이 자기의 신분인 양 교만해지는
옷걸이들을 그동안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 정채봉의《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라》중에서 -


* 자신의 본체(本體)를 정확히 알고 살라는 뜻입니다.
자신의 진짜 능력, 자기가 선 자리를 모르거나 망각하면,
설탕물을 먹고 가짜 꿀을 내놓는 벌처럼,
초라한 인격자의 모습이 되고 맙니다.
(2003년 5월1일자 앙코르메일)

 

 

 

 

 



목마른 사람에겐


목마른 사람에겐
다른 아무 것도 필요치 않습니다.
오직 갈증을 채워 줄 물만 필요한 것입니다.
그에게 아무리 많은 금덩이가 있다고 한들, 또한
아무리 많은 돈이 있다고 한들 그게 다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그에겐 오직 갈증을 채워 줄 물만이 필요한 것이지
호수처럼 많이 있어 봤자 별 소용이 없습니다.


- 이정하의《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중에서 -


* 많은 물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물 한 방울이 목 마른 사람을 살립니다.
시간도 급합니다. 호수가로 데려갈 시간이 없습니다.
내가 가진 물통의 물을 얼른 꺼내, 한 모금 마시게
하는 것이 목마른 사람을 살리는 길입니다.
(2003년5월2일자 앙코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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